International Players of Busan

첼리스트 김기도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후 독일 아헨음대 (Aachen Musikhochschule fur Musik) 에서 수학하고,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Conservatorium Maastricht)를 졸업하였다.그는 라우렌시우 스바르체아(Laurentiu Sbarcea)와 미렐 얀코비치(Mirel Ianovici)에게 사사하였다.
졸업후 카메라타 첼로 앙상블 연주와 프로젝트 108인 첼로 연주 (세종문화회관) 를 참가하였고, A&B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밀레니엄신포니에타의 수석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유학중 Willem Hijstekzaal에서 독주회 2회,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네델란드 연합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순회연주 및 독일 한인회 초청 연주와 쾰른음대 현대음악 녹음에 참가하였다.
귀국 후 김해신포니에타,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연주회를 하였고 앙상블 아이리스 인 부산, 브릴란트 앙상블, 김해 신포니에타 단원으로 연주하며 현재 진주시립 교향악단 첼로수석과 International Players of Busan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